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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돈꽃 소개
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돈을 지배하며 산다고 생각하지만 돈에 먹혀버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2017년 11월 11일부터 2018년 2월 3일까지 24부작 방송했습니다. 연출은 김희원 감독입니다. 빈센조를 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배우들의 표현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각 캐릭터가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가질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그는 복잡한 스토리라인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명희 작가는 돈꽃의 스토리를 집필한 사람으로 그녀의 독특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드라마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사회적인 문제와 인간의 감정을 잘 결합하여, 공감하고 생각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시청률은 첫회 10% 높게 시작하여 20%를 유지하며 마지막 회를 24% 넘기며 마무리했습니다. 요즘 높은 시청률을 볼 수가 없는데 대단합니다. 장르는 미스터리, 멜로, 로맨스, 느와르 여러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연 배우로는 장혁, 박세영, 장승, 이미숙, 이순재, 한소희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 하였습니다. 배우 한소희 배우는 요즘에 많이 보이는 배우인데 2017년에도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네요. 탄탄한 스토리와 믿고 보는 배우들로 명품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강필주(장혁) 그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아그룹에 들어 갑니다. 청아그룹 기획실 법무팀 상무입니다. 변호사 출신으로 똑똑한 머리와 신속한 업무처리 능력을 가진 주인공입니다. 잘생긴 얼굴에 항상 당당함이 넘쳐흐릅니다. 장부천이 해결 못 하는 일들을 다해내며 남들이 보기엔 강필주를 손자로 알고 있습니다. 나모현(박세영)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국회의원 딸입니다. 환경 지킴이 단체와 중학교 기간제 선생님입니다. 성격이 좋으며 자존심이 쎕니다. 어릴 때 필주를 구해준 인물이며 필주를 좋아합니다. 장부천(장승조) 청아그룹의 장국환의 장손입니다. 정말란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강필주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자이지만 창업자의 손자이기에 상무 자리에 있습니다. 여자관계가 복잡합니다. 정말란(이미숙) 장국환의 며느리입니다. 남편을 사랑하지만 남편에게는 다른 여자가 있어 결혼 생활이 불행합니다. 그런 이유로 장부천을 회장으로 만들어 보상받으려고 합니다. 장국환(이순재) 청아그룹의 창업자입니다. 계산이 빠르며 빠른 눈치로 이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자식보다 이 회사가 더 중요한 인물입니다. 윤서원(한소희) 장부천의 내연녀입니다. 장부천의 아이를 임신하여 자신의 아들을 받아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죽을 뻔했다가 장필주의 도움으로 살아납니다.
줄거리 및 결말
강필주는 청아그룹 변호사 이기도 하며 회사일도 합니다. 강필주는 장국환의 첫째 아들 장수만의 아들 장은청이였습니다. 어머니가 본처가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장국환의 손자입니다.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지만 어느 날 아버지인 장수만이 교통사고로 죽게 됩니다. 장수만의 부인 장말란은 그 남은 가족을 죽이라고 지시합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장은천과 그의 동생은 강에 빠지게 됩니다. 동생은 죽게됩니다. 장은천은 어머니와 목숨을 구한 뒤 강필주로 살아가게 됩니다. 강필주는 청아그룹에 들어가 가까운 곳에서 적을 항상 보고 있습니다. 장말란의 아들 장부천은 상무이긴 하지만 능력이 별로 없습니다. 모든 건 강필주가 해줍니다. 강필주의 계획으로 나모현과 장부천을 결혼시키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장부천에게는 내연녀 윤서원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이까지 가진 상태입니다. 또 다른 악의 근원 장말란입니다. 아들 부천 이를 청아그룹의 회장으로 만들겠다는 게 인생의 목표입니다. 결말은 이렇습니다. 청아그룹의 나쁜 행적들이 다 알려지면서 다들 감옥으로 갑니다. 장말란은 정신이 이상해집니다. 강필주는 출소 수 다시 청아그룹으로 돌아가 최고경영자가 됩니다. 돈꽃은 그 독특한 테마와 강렬한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장혁과 이미숙의 뛰어난 연기력은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돈과 권력에 대한 인간의 탐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그로 인해 인간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드라마였습니다.